1927년, J. 윌러드 메리어트는 좌석 9개로 이뤄진 루트비어 스탠드(음료 가판대)를 열었습니다. 이는 '핫숍(Hot Shoppes)' 이라는 레스토랑 체인으로 성장했고, 지금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 회사로 발전했습니다. 그 후 58년 동안 그는 오늘날에도 메리어트 문화에 내재되어 있는 이행 원칙을 토대로 메리어트 브랜드를 구축했습니다.
앨리스 메리어트는 J. 윌러드 메리어트의 인생과 비즈니스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동반자이자 메리어트의 성장을 돕는 실질적 역할을 했던 인물로, 메리어트는 매년 '앨리스 메리어트 사회봉사상(Alice S. Marriott Award for Community Service)'을 통해 그녀의 봉사 정신을 기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