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호텔, 럭셔리 컬렉션 호텔, 방콕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도보로 방콕 최고의 쇼핑 코스를 정복하세요! 호텔에서 가까운 BTS 스카이트레인 플런칫(Phloen Chit)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간 다음 스카이워크를 따라 걸어보세요. 극적인 느낌의 건물이 인상적인 센트럴 엠버시(Central Embassy)가 나오고, 스카이워크를 따라 계속 걷다 보면 곧 게이손 플라자(Gaysorn Plaza)에 도착합니다. 몇 분 거리에 센트럴월드(CentralWorld)에 도착, 더 걸어가면 시암 센터(Siam Centre), 시암 스퀘어(Siam Square)까지 가실 수 있습니다.

에라완 사당(Erawan Shrine)은 방콕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로, 가장 다채로운 볼 거리와 액티비티로 손꼽힙니다. 힌두교의 창조 신, 브라마(Phra Phrom이라고도 함) 신을 태국적으로 만든 브라마 상이 이곳에 있으며, 수많은 금잔화가 사당을 환하게 밝히고 향 냄새가 가득합니다. 신에게 기원을 드릴 때 사당에 상주하는 무희들이 전통 춤을 추기도 합니다. 아울러, 공중에서 잊을 수 없는 뷰를 감상하고 싶다면 스카이워크 산책을 추천합니다.

BTS 스카이트레인과 가까워 방콕의 여러 역사·문화 관광지까지 이동이 수월합니다. 플런칫 역에서 세 정거장만 가면 내셔널스타디움(National Stadium)역이 나오고, 여기에 짐 톰슨 하우스(Jim Thompson House)가 있습니다. 태국의 실크 왕으로 불렸던 짐 톰슨(Jim Thompson)이 살았던 곳으로, 예쁜 실크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콕 예술의 중심지인 방콕예술문화센터(Bangkok Art and Culture Centre)도 내셔널스타디움역에 있습니다. 낮에 공연 또는 전시를 감상하고 싶다면 더할 나위 없는 장소입니다.

방콕의 독특한 교통 수단인 툭툭(tuk-tuk)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툭툭을 타고 4시간 방콕 야간 투어를 즐겨보세요. 방콕 왕궁의 성벽 주변을 돌아보고 왓 포(Wat Pho) 등 유명 사원을 방문한 다음, 밤에 문전성시를 이루는 꽃시장을 방문하세요. 투어 중 잠깐 내려 길거리 전통 음식과 시원한 음료도 꼭 맛보세요. 영어를 구사하는 가이드가 최고의 방콕 코스를 짜 드립니다. 툭툭당 2인 탑승이지만 낑겨서 타면 3인까지도 가능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차이나타운으로 손꼽히는 방콕 차이나타운은 인기 관광 명소이자 미식가들의 천국입니다. 이곳 레스토랑과 음식 노점상, 시장에서 진정한 중국의 맛을 경험해 보세요. 담당 가이드가 호텔에서 픽업하여 네온사인으로 빛나는 차이나타운 번화가로 데려다 드립니다. 태국에 온 중국 이민자들이 몇 세대에 걸쳐 전수하고 현재 그들의 후손이 만들어 내는 요리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과거 동아시아 회사(East Asiatic Company)의 부두 시설이었던 아시아티크(Asiatique)는 짜오프라야(Chao Phraya) 강변에 위치한 대형 야시장입니다. 라마 5세 시대를 테마로 1,500개의 숍과 노점, 40개의 레스토랑이 밀집해 있으며, 대부분이 오래 전 창고였던 아시아티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공연은 야간 관광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인데, 아시아티크 관광 시 가이드가 든든하게 동행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