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발리 - 스미냑
메리어트 본보이와 함께 의미 있는 여행(Good Travel with Marriott Bonvoy)을 경험하세요.
'굿 트래블 위드 메리어트 본보이(Good Travel with Marriott Bonvoy)'는 의미 있는 여행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메리어트 본보이 참여 호텔에 머무는 동안 지역 탐방은 물론 지역 공동체와 깊은 유대감을 쌓고 여행객으로서 현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환경 보호, 지역 공동체 참여, 해양 생태계 보존이라는 세 개의 큰 틀에서 100여개의 선별된 경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W 발리 - 스미냑에 머무는 동안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의미 있게 기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연락처:
전화: +62-361-3000106
잉여 음식 나눔이 중요한 이유
재분배를 통한 음식물 쓰레기 해결
전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피해를 입은 현지 지역사회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려는 여행자들의 방문이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W 발리 – 스미냑에서는 지역사회를 살리는 잉여 음식 나눔 체험(Food for Thought)을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극심한 날씨로 농민들이 한해 농사를 망치게 되면서 발리 외곽 지역의 식량 공급망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코로나19로 관광객 수가 줄면서 음식이 남아돌게 되고, 관련 시설에서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은 도리어 늘게 되었습니다. 모든 지역사회에 일정한 양의 식량이 공급될 수 있게 하려면 식량이 가장 필요로 하는 취약 지역에 잉여 음식을 재분배해야 합니다.
잉여 음식 나눔 체험(Food for Thought)
발리 전체 지역사회를 살리는 잉여 음식 나눔 활동
SOS(Scholars of Sustenance)는 조리가 된 영양가 있는 음식을 발리 지역사회에 나누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투숙객 여러분도 SOS와 함께 음식 나눔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 투숙객은 SOS 주방에서 이뤄지는 전반적인 나눔 과정을 참관하며, 꼼꼼히 포장된 음식이 취약 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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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류, 과일, 채소, 빵 등 호텔에서 사용하고 남은 식품들은 적절한 식품 등급 용기에 포장하여 SOS 주방으로 전달됩니다.
- 식품이 주방에 도착하면 호텔 식품 위생사들이 식품을 검사한 다음, 먹을 수 있는 음식만 따로 분리합니다.
- 음식 분리 과정에서 위생사가 영양성분을 최적으로 맞춘 후, 영양가 있는 식사를 준비합니다.
- 투숙객은 취약 계층에 음식을 전달하는 과정에 참여합니다.
잉여 음식 나눔 체험(Food for Thought)의 선한 영향력
버려질 뻔한 음식을 나누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음식물 쓰레기는 기후 위기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쉬운 해결책은 없습니다.
잉여 음식 나눔 체험을 통해 영양가 있는 식사를 준비하고 이를 전달하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잉여 음식을 재분배하고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지역사회와의 끈끈한 유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데도 일조할 수 있습니다.
SOS(Scholars of Sustenance)는 10년 동안 발리의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온 단체입니다. 호텔, 리조트, 레스토랑 및 공급업체로부터 잉여 식품을 수집 한 다음, 영양가 있는 식사로 요리하여 취약 가구에게 전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SOS는 고아원에서 5시간 거리에 있는 시골 마을까지, 발리 전역으로 하루 3,500끼가 넘는 식사를 전달합니다.
잉여 음식 나눔 체험에 함께하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유의미한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는 동시에 선순환 경제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