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본보이와 함께 의미 있는 여행(Good Travel with Marriott Bonvoy)을 경험하세요.
'굿 트래블 위드 메리어트 본보이(Good Travel with Marriott Bonvoy)'는 의미 있는 여행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메리어트 본보이 참여 호텔에 머무는 동안 지역 탐방은 물론 지역 공동체와 깊은 유대감을 쌓고 여행객으로서 현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환경 보호, 지역 공동체 참여, 해양 생태계 보존이라는 세 개의 큰 틀에서 100여개의 선별된 경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세인트레지스 발리 리조트에 머물며 지역사회 기여에 보탬이 되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발리 문화는 관광산업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발리 전통 유산을 보존하고 이해해야 하는 이유
다양한 문화로 유명한 발리는 인기 여행지로 자리잡았지만 발리 여행의 급속한 성장과 인기에는 현지 전통 예술과 문화의 후퇴라는 그늘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이제 관광은 발리 경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부분이지만, 오히려 발리 전통 문화는 설 자리는 점점 잃고 있습니다. 여행객의 입맛에 맞추려는 현지 상권은 점점 늘고 문화유산지는 자취를 감추는 상황에서 발리 전통의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는 것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와의 고통 로용(Gotong Royong, 인도네시아의 상부상조)
발리 고유의 유산을 보존하고 이해하기: 힘을 합쳐 무언가를 이뤄내는 경험
인도네시아에는 '고통 로용(Gotong Royong)'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는 '힘을 합쳐 공동의 목표를 성취한다'는 뜻입니다. 투숙객은 현지 사원을 직접 청소하는 체험을 통해 고통 로용의 가치를 배울 수 있습니다.
세인트레지스 발리 리조트가 위치한 페밍게 마을의 페밍게 사원(Peminge Temple)은 마을 주민들이 주로 예배를 드리는 장소입니다. 고통 로용 체험에 함께하는 투숙객 여러분은 가장 먼저 현지 신부의 기도회에 참석하여 발리 전통 의식에 대한 존중을 표한 뒤, 지역 주민들과 사원을 청소합니다. 이러한 투숙객의 참여는 마을의 주요 예배 장소를 깨끗이 보존하고 인도네시아의 문화적 전통인 고통 로용을 유지하는 데 힘이 됩니다.
해변에 방문하여 갖가지 과일과 꽃을 배열해 신께 바치는 제물인 게보간(Gebogan)을 만드는 법도 배웁니다. 발리 여성들이 신에 대한 감사의 상징으로 이 게보간을 머리에 이고 사원으로 걸어가는 것은 발리의 전통입니다. 세인트레지스 발리 리조트의 영적 지도자가 이 체험을 진행하며, 체험이 끝나면 직접 만든 게보간을 참여자의 각 방으로 가져다 드립니다.
저녁에는 산디칼라(Sandikala) 전통 의식인 발리식 불춤을 추며 마무리합니다.
현지 지역사회 및 문화와의 연결
발리 고유의 유산을 보존하고 이해하기: 함께 더 나은 세상 만들기
고통 로용 체험을 통해 발리 현지 전통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이해하며 지역 사회와의 의미 있는 관계를 구축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산경험을 통해 여행객들이 침체된 발리 전통 문화에 활기를 불어 넣는 데 일조하여 발리 문화의 진정한 번영을 이어가면서도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지 않기를 기원합니다.